부추전 바삭하게 만드는법

부추전 바삭하게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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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추전을 했는데

비주얼이 좀 구리지만...

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었네요.

맛있는거 먹으면 덜 씹고 마구 먹는 것같아요ㅠㅠ

그래서 좀 맛없는걸 먹어야하나 그런 생각...

노릇노릇 부추전 바삭하게

아래 바삭하게 팁을 적어두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나름 느낌있으라고 간장을 올려줬는데

느낌이 없네유

새우살이 통통하게 

부추전 바삭하게 만들기

준비물

부추

새우

부침가루

식용유

얼음물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부추는 어른 부추로 하면 더 맛있어요.

새우도 좀 작은 것으로 하면 예쁘고 맛있을 것같아요.

물은 차가운 물로 준비해줍니다.

부침가루를 넣어주세요.

저는 부침가루만 넣어주었는데

 좀 더 바삭하게를 원한다면

튀김가루를 넣어주면 더 바삭해진답니다.

대신 튀김가루로만 하면 안돼요.

엄청 바삭해지라고 튀김가루로만 해봤는데

모양이 안 나오고 이상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부침가루 반 튀김가루 반 추천드려요.

그리고 계란 1개를 풀어주었어요.

물은 적당히 너무 묽거나 되지않게 조절해주세요.

차가운 물로하면 바삭바삭한 부추전을 만들 수 있어요.

부침 베이스가 완성되면 부추를 넣어주세요.

잘 섞어줍니다.

저는 새우를 좀 큰 것을 써서

잘라서 사용하였어요.

꼬다리는 떼구요.

기름은 어느정도 달아올랐을 때 넣어야해요.

기름 두르고 바로 넣으면 아니됩니다.

기름이 달아오르면 부추전을 잘 깔아줍니다.

그냥 이렇게 먹어도 맛있는 부추전이 되지만

새우까지 넣으니까 더 맛있어요.

따로 간을 하지 않고 간장에 콕콕 찍어먹었어요.

새우 올려주기

한번 뒤집했는데

뭔가 엄청 바삭하구나

라는 것이 느껴졌어요!!!!

사진으로는 잘 안 느껴지시나요..ㅠㅠ

바닥은 저래도 부추가 엄청 많이 들어가고

새우도 엄청 많이 들어간

새우부추전입니다.

그렇게 노릇노릇 구어주면 이렇게 맛있는 부추전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팁은 부추전 겉에 바삭한 부분을 좋아하신다면

이렇게 큰 동그라미말고 작은 동그라미로 만들어주면

끝에 바삭한 부분이 훨씬 많아져요.

그래서 더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와플팬이 있다면 와플팬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아요.

막걸리를 부르는 맛입니다.

이거 해먹고 다음 날 막걸리 사왔어요.

남은 부추로 부추전 또 먹자구요!!!

또 해먹고싶은 그런 맛입니다.

부추전 바삭하게 팁

1.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의 조합

2. 차가운 물 사용

3. 작은 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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