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사 소곱창 소대창 에어프라이어
몬스타 쉐프 사사 소곱창 소대창 먹어보았습니다.
쿠팡 프레시로 주문했고 냉동제품입니다.
코시국에 밖에서 뭔가 느긋하게 먹는 것이 불가하다고 판단하여서 열심히 구매평을 찾아보고 구입하였어요.
별점이 4.5점정도로 구매평이 좋은 제품입니다!
용량은 소곱창 350그람 소대창도 350그람 소스포함 양입니다.
가격은 소대창을 10800원 소막창을 158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사사 소대창
냉동 소대창 양념육 소스 포함 350그램
대창은 300그람 소스가 50그람입니다.
유통기한은 2022년까지 긴편이었어요.
냉동으로 들어있는 소대창
꺼내보면 이런 비주얼입니다.
사사 소곱창
소대창과 같이 냉동제품이며 용량은 350그람입니다.
봉지째 냉장고 해동 또는 자연해동을 추천합니다.
프라이팬 조리는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약불로 6~7분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7분 뒤집어서 5~7분
소곱창은 300그람 양념소스가 40그람입니다.
원산지는 호주, 아르헨티나, 멕시코가 섞여있네요.
냉동 비주얼입니다.
그냥 굽는 것이 아니라 해동을 해서 구어주셔야해요!!!
냉동째로 가지고오면 약간 답이 없어서 먼저 녹여주셔야합니다.
소스
소스가 2가지 제품 모두 50그람을 차지합니다.
소곱창 소대창 에어프라이어 조리
에어프라이어 조리 기준에 따라서 180도에서 7분 뒤집어서 5~7분을 구어보겠습니다.
저는 소대창과 소막창을 함께 구어주었어요.
둘의 익는 속도가 차이날 수 있으니 따로따로 요리를 하면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기름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옵니다.
진짜 많이 나와요.
아래 종이필터를 2겹으로 깔고 3번을 갈았습니다.
기름 보이시나요?
소대창은 잘 안 익는듯해서 잘라주었습니다.
딱 이 때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같은 비주얼이네요.
제가 보기에 약간 허여멀건한 녀석들이 있어서 에어프라이어를 조금만 더 돌리자 했더니 아래처럼 되었습니다.
잘 익은 느낌이 들지만 대창이 굉장히 쪼그라들었어요.
그리고 기름으로 분해되었습니다.
대창 안에 있는 것이 다 기름이구나 느낄 수 있는 포인트였지요.
곱창집에서 먹던 대창볶음밥도 시도해보았습니다만 기름이 진짜 너무 많아서 기름밥이 되어버렸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엄청 완전 너무 맛있어 이런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저에게는 좀 많이 느끼했어요ㅠ
집에서 이정도 가격에 먹기에 무난한 곱창과 대창이라고 생각을 했고 제가 잘못 구어서 그런가 너무 많이 느끼해져서 다 먹기 힘들었습니다. 냄새가 심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적당히 잘 구었으면 더 맛있었을까 생각이 들기도했구요.
집에서 소곱창, 소대창을 먹기에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곱창집 가면 다 구어주잖아요. 불 조절을 잘 못하신다면 쪼그라든 대창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또 에어프라이어보다 프라이팬에 구어먹었으면 더 괜찮을까도 생각해봅니다. 구매평에서는 엄청 맛있게 잘 구으시던데 저는 이렇게 구어버렸습니다.
구매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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