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 외식타운 교동짬뽕

신갈 외식타운 교동짬뽕

교동짬뽕

신갈 외식타운 교동짬뽕

운전면허증을 바꾸러 갔다가 점심까지 먹고 왔습니다.

 

음식점 작성명부가 수기작성, 큐알코드만 있는줄 알았는데, 문자 또는 전화를 하는 방식도 있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앞에서 수기로 열심히 쓰고 계시고, 큐알은 없어서 문자로 보냈네요!

주문은 짬뽕, 순두부 짬뽕밥

짬뽕은 곱배기로 바꿨어요.

기본 찬은 단촐하죠.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순두부 짬뽕밥

밥이랑 같이 먹는 순두부 짬뽕밥입니다.

짬뽕에 비해서 건더기가 좀 없는 느낌입니다.

순두부가 들어가서 그럴까요?

납작만두

엄청 컸어요.

둘이서 각자 1그릇, 남작만두까지 먹으니 진짜 너무 배부르더라고요.

저녁까지 배불러서 저녁을 생략할 정도로 배불렀어요.

짬뽕은 확실히 맛있보였어요.

제가 순두부 시켜서 할 말은 없지만 짬뽕보니 짬뽕 먹고싶더라고요.

푸짐하고 국물도 진하고 맛있어보이던 짬뽕

저는 한 숟갈 얻어먹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꼭 짬뽕을 먹어볼래요.

순두부와 짬뽕

곱배기는 1000원 추가인데, 면만 많은 것이 아니라 일단 그릇부터 컸어요.

그래고 확실히 뭔가 많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푸짐하게 먹기 원한다면 곱배기도 좋아요.

신갈 외식타운 진짜 오랜만에 가봤는데, 사람이 은근 많았어요.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