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커피&디저트

설빙 쑥찰떡설빙 팥빙수

지금여기행복 2021. 9. 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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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쑥찰떡설빙 팥빙수


올 여름이 다 지나서 먹어본 설빙

올해 첫 빙수이자 마지막 빙수일듯한 쑥찰떡설빙

 

팥빙수가 먹고 싶어서 과일빙수가 아닌 쑥찰떡으로 선택했습니다!

설빙 쑥찰떡설빙

눈꽃빙수!

쑥가루가 잔뜩 올라가 있습니다.

옆으로는 찰떡이 박혀있어요.

위쪽에는 팥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디저트로 먹었는데 양이 진짜 많았어요.

가격은 10,900원

 

다른 물가 많이 오른데 비해서 빙수같은 카페음료의 가격은 오르지 않은듯합니다.

가게들이 많이 생기면서 더 저렴해진 느낌이랄까요?

 

오다가 팥빙수를 어디서 먹지 찾아보니, 요즘은 1인빙수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냥 검증된 빙수를 먹고싶어서 설빙에 갔습니다!

쑥가루가 엄청 많이 올라가 있었어요.

노인네 취향 둘이서 먹어서 거부감없이 먹었습니다.

 

그릇에 비해서 높게 쌓여있어서 조심해서 먹어야해요.

연유도 함꼐 줍니다.

이렇게 연유를 부었더니 그릇 아래로 줄줄 흘렀습니다.

조심씩 부어드시길 바랍니다.

안쪽은 부드러운 빙수, 그리고 아래에 쑥가루가 한 번 더 뿌려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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