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김수미 미역줄기볶음 황금레시피

수미네반찬

김수미 미역줄기볶음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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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역줄기볶음

미역줄기볶음

준비물

미역줄기

양파

당근

파

양념

매실액 반 큰술

다진마늘 반 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오늘의 주인공 미역줄기입니다.

오늘은 해산물을 이것 저것 구매해왔어요.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그리워서

미역줄기도 구매하고

바지락과 꼬막도 사왔답니다.

미역줄기의 영양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참고해주세요.

미역줄기는 보통 이렇게 소금에 절여져있어요.

그래서 충분하게 소금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장되어있는 상태가 미역줄기마다 달라서

10분~30분정도 짠기를 빼주는 시간을 가집니다.

꼭 짠기를 빼야해요.

물로 몇 번 헹궈서 먹어봤더니

그래도 엄청 짜요

한 20분 가량 물을 갈아주면서

짠기를 없애줍니다.

채에 걸러서 물끼를 빼주고

물을 꼭 짜주세요.

양파, 당근, 파를 조금 준비합니다.

당근은 채썰어주고싶었지만

너무 작은 당근이라 채썰기가 어려웠어요ㅠㅠ

올리브유를 둘러주고

미역줄기를 볶아줍니다.

그리고 양념은 위쪽에 적힌 분량대로

매실액 반 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을 넣어줍니다.

양파와 당근은 살짝 색감 더하기

정도로 넣어주세요.

메인은 미역줄기니까요.

학교다닐 때 급식으로 많이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친구들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저는 잘 먹던 반찬이었어요!

미역의 맛과 기름의 고소함

그리고 간의 조합이랄까요?

오늘 그걸 느껴보고싶어서

밥도 없이 그냥 이것만 먹었네요.

건강에도 좋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그리고나서 정말 별거없어요!

양파가 잘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미역줄기 샐러드로도 해먹으니

엄청 많이 볶아줄 필요는 없어요.

수미네반찬

김수미 미역줄기볶음

참고해서 만들었답니다!!

마지막에 쪽파를 큼지막하게 짤라서 넣어주셨지만

저는 그냥 파를 잘잘하게 잘라서 넣어주었어요.

그렇게 완성

저 밥도 없이 이거 한 접시 다 먹었어요!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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