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커피&디저트

강남역 카페 블라썸 라떼와 아메리카노

지금여기행복 2019. 12. 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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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카페 블라썸

라떼와 아메리카노


연말 + 강남 + 저녁의 조합은 역시 헬이였어요...ㅎㅎㅎ

카페가 정말 만석이여서

어떤 곳은 들어가지도 못했고

블라썸도 겨우 1자리를 찾아서 들어가 있었어요.



그렇게 주문한 블라썸 라떼와 아메리카노



이곳은 아주 멋진 카페들과 맛집이 많은 CGV골목입니다.

보통 강남에 가면 모든 것을 이 곳에서 해결하는 것같아요.

제가 내리는 버스정류장과 가깝기도 하구요.



그래서 카페에 자리가 없으면 바로 옆에 카페가 많아서

이동하기도 좋고

밥집에 사람이 많으면 다른 곳을 찾아다니기도 좋은 이곳입니다.



큐그레이더의 커피



메뉴는 에스프레소 커피 메뉴부터 논커피메뉴들까지 다있어요.

그리고 또 드립커피까지 마셔볼 수 있답니다.

제가 안 마셔본 커피가 있음 마셔볼까했는데...

대중적인 커피를 판매해서

아메리카노와 시그니처 메뉴인 블라썸라떼를 선택했어요.



디저트도 멋진 분들이 만드시나봅니다.



머신도 아주 멋졌던 그곳

사람은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ㅎㅎㅎ

좌석이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조금 부담스럽긴했어요.



1,2,3층까지 있는데

이 날은 비가 와서 루프탑에는 사람이 없고

1,2층이 자리가 꽉 찼어요.

비면 바로바로 채워지고 그랬답니다.



이곳은 루프탑이에요.

1.2층은...사진 찍기도 민망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디저트도 많이 동난 모습이에요.



밀푀유가 맛있나봐요.

품절



블라썸라떼

약간 벚꽃라떼 느낌?


대중적으로 먹어본 맛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시그니처 메뉴였을까요?


부드럽고 달면서 꽃향?은은한 느낌



아메리카노도 괜찮았어요.


뒷쪽 테이블을 보세요.

정말 엄청나지않나요?



생각보다 맛있는 아메리카노

큐그레이더의 픽이라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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