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센텐동
경주 황리단길 맛집
요즘 많이 보이는 온센텐동 저도 먹어보았습니다.
경주 황리단길을 걷다가 온센텐동 집이 있어서 들어갔어요.
온센은 온천이라는 일본어고 텐동은 튀김덮밥이라는 뜻이래요.
골목식당에 나온 이후로 유명해졌어요.
오른쪽이 메인메뉴 온센텐동
왼쪽은 새우튀김이 들어간 에비텐동입니다.
황리단길을 걷다보면 발견할 수 있어요.
온센텐동 7900원
새우1 온센다마고1 김1 단호박1 느타리버섯1 가지1 꽈리고추1
참가자미 텐동 11900원
참가자미1 새우1 온센다마고1 김1 단호박1 느타리버섯1 가지1 꽈리고추1 연근1
에비텐동 12900원
새우4 온센다마고1 김1 꽈리고추1
아나고텐동 13900원
아나고1 새우1 온센다마고1 김1 단호박1 느타리버섯1 가지1 꽈리고추1 연근1
도토래미텐동 12900원
도토래미1 새우1 온센다마고1 김1 단호박1 느타리버섯1 가지1 꽈리고추1 연근1
대부분 1개가 들어가는데 에비텐동에는 새우가 4 들어가서 옆에 숫자를 표기해놓은 느낌
온센다마고는 온천의 뜨거운 물에 넣어서 반숙한 달걀을 뜻한다고 해요.
다른 메뉴와 가격은 메뉴판을 참고해주세요.
저는 온센텐동과 에비텐동을 주문했어요.
온센텐동이 가게 이름이 아니라 온센이 가게이름이네요.
매장은 아담했어요.
테이블이 대여섯개 있어보였어요.
물과 일회용컵
먼저 따뜻한 국이 나와요.
단무지는 옆에 있어요.
셀프
꽤 금방 메뉴가 나와요.
처음에는 온센텐동에 뭐가 들어갔는지 안 보고 대표 메뉴라서 시켰는데 순 야채덩어리였어요.
에비텐동 튀김과 간이 되어있어요.
대학교를 다닐 때 학교 앞에 일본 음식점이 있어서 자주 갔던 기억이 나요.
온센텐동같은 메뉴는 없었고 에비텐동도 에비동이라고 불렀었던 것같아요.
돈까스가 올라간 가츠동을 자주 먹었어요.
아직도 있을까 모르겠네요.
온센텐동은 새우 1개와 버섯, 김, 고추, 가지와 같은 야채들로 구성됩니다.
다음에는 이 메뉴는 안 고를 것같아요.
야채만 먹으면 배고파요.
다른 물고기가 들어간 메뉴를 먹을꺼에요.
튀김덮밥이라서 칼로리가 아주 높겠죠?
아주 가끔만 먹으로 갈래요.
경주 황리단길 맛집
텐동 경주점
온센텐동이 이름인줄 알았는데, 온센이 이름이었어요.
온센다마고가 모든 메뉴에 들어가서 이름이 온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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