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집을 거의 이케아 가구와 소품만 들이다싶이한....저희 집입니다. 이사를 다녀야하기도하고 멀리 이사를 가면 버릴 것들이 많아서 완전히 정착하기 전까지는 이케아 가구와 소품들로 채웠습니다. 북유럽에서 이케아가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날이 추워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기분 전환할 곳이 많지않아서 집에 가구들을 자주 바꾸어서 저렴한 가구들이 인기를 얻은 것이라고 알고있어요. 가구를 사용하는데 한번 사면 10년 20년 쓸꺼야!!!하는 마음이 아니라면 소소하게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도 식탁보나 방석과 같이 소소한 것들은 여러개를 구비해놓고 바꿔주고 있어요. 그리고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해서 조화나 다육이들을 가져와서 조금 꾸며놓는 정도입니다. 비오는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