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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필수템 인싸템 :: 귀여운 목베개 추천

지금여기행복 2019. 7. 2.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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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필수템 인싸템

귀여운 목베개 추천


오늘은 사진도 별로없는...목베개 포스팅입니다.


별 생각없이 준비했던 제품인데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하는 포스팅!!!!


제가 보통 가야하는 곳이 미국이라서 정말 기본 10시간 이상의 비행을 해야하는 아주 힘든 구간이에요ㅠㅠㅠ

작년에 다녀오고 정말 안되겠다싶어서ㅋㅋ정말 만발의 준비를 하고 다녀왔습니다.


가방도 여행가방 같은? 백팩 메고갔는데 이번에는 캐리어장착 백팩도 구매하고!!!

노트북을 넣고 다니니까 어깨가 빠질 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캐리어와 함께할 수 있는 것들로 구입했습니다.


그럼에도 결국 짐 엄청 들고간건 함정이지만요.



이번에는 인천 제2터미널로 다녀왔습니다.

델타항공을 구입해서 대한항공타고갔어요ㅋㅋ


공동운항이라서 그런가 진짜 자리가 너무너무 꽉꽉 찼더라구요...

유나이티드를 탔어야했나 후회했음요ㅠㅠ

정말 널널하게 다녀왔는데 성수기도 아니었는데 자리가 넘나 꽉 참요



오늘의 아이템 목베개입니다ㅋㅋㅋ

어쩌다 내려놓았다가 우리 강아지가 장난감인줄 알고 물고왔더라구요.

또 심쿵....

하 심장에 좋지않으신 분이에요.


너무 귀여움.

뜬금없이...ㅋㅋㅋㅋ

우리집 푸들 토이푸들인줄 알고 데려온

7키로 넘는 푸들데 진짜 그냥 너무 귀여워요.


하트하트


쩃든 저 목베개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윗쪽에 토끼얼굴같은 부분이 진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제가 살 떄는ㅠㅠㅠ분홍이밖에 없었는데

뭔가 그레이나 네이비톤을 사고싶었는데ㅠㅠㅠㅠ

그냥 어쩔 수 없이 분홍이를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깔별로 다 있네요.


핑크도 나쁘지않으니까라고 생각해봅니다.



펼치면 그냥 펼치는대로 펼쳐집니다.

안에는 충전재로 솜이 들어있고 겉은 극세사입니다.


극세사라고해서....겨울에 써야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비행기나 자동차는 보통 적정온도를 맞추잖아요.

바깥의 온도와 상관없이 부들부들하게 사용할 수 있으세요!!!


비행기에서 추워서 담요 칭칭 감고 이거하고 있으니까 따땃하니 좋더라구요.



포스팅하려고 급 찍은 사진ㅋㅋㅋ

이게 좋은게 이렇게 할 수 있어서요.


저 토끼귀가 목을 고정해주는 역할을해요.

보통은 그냥 아랫부분만 있잖아요. 그래서 목이 꺽이는 경우가 많은데ㅠㅠㅠ

그래서 사실 목베개를 해야하나???이런 느낌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거 쓰고 나니까 완전 좋더라구요.


제가 뉴욕까지 14시간정도 비행을 했는데

어찌나 지루하고 힘든지 이거 없었음 제 목은 아주 가눌 수가 없었을 것같아요.



가격도 심지어 저렴함....ㅋㅋㅋㅋ

7천원대ㅋㅋ너무 좋지않나요.


지금은 분홍말고 그레이, 네이비, 브라운까지 깔별로 추가되었네요.

울 남편도 탐내심....ㅋㅋㅋ


그런데 너무 귀여운 디자인이라 소화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편하면 장땡아닙니까..!!


진짜 완전 강추템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인싸템 등극 할 수 있을듯!!!!



뉴욕뉴욕

야경보러 가고싶네요!!


비행기에서 찍은 유일한ㅋㅋㅋㅋㅋ목배게 나온 사진


보통 샌프란이나 미국 서부에서 경유해서 가는 일정이 보통인데

뉴욕까지 직항이라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힘든 비행시간이었어요ㅠㅠ


그래도 뉴욕은 좋았습니당.



인천공항에서...이런걸 왜 찍었을까싶은ㅋㅋㅋ

그래도 옆에 우리 목배게 나왔으니 한 컷 올려봅니다.


여행 필수템!!!! 귀여운 목베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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