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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짜 원두커피 추천 :: 모카포트 분쇄

지금여기행복 2019. 7. 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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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짜 원두커피 추천

모카포트 분쇄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커피 라바짜입니다.

라바짜 원두는 꽤 많은 종류가 있는데, 제가 먹어본 3가지를 리뷰해볼까합니다...!!!



1. 크레마 구스토 클라시코

2. 퀄리타 오로

3. 카페 에스프레소


이렇게 3가지 입니다. 3가지 제품 모두 2봉 이상 마셔본 제품들이에요^^


먼저 크레마 구스토를 볼께요.



크레마 구스토는 이렇게 봉지형에 담겨져있습니다.

아직 원통형에 담겨진 제품을 못 본 것같아요.


그리고 제가 구매한 제품은 에스프레소 분쇄로 아주 가는 분쇄로 갈려져있는 제품이에요.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모카포트에 어울리는 분쇄도입니다.


그리고 커피 볶음도를 보면 7이라고 적혀있네요. 꽤나 강한 로스팅정도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오일리한 맛이 강해서 아메리카노로 마시는 것은 힘든 원두였어요.

라떼와 방탄커피로 소비를 하고 다음부터 안 사먹는 걸로 결정한 원두입니다..ㅠㅠㅠ



두번째 퀄리타 오로와 카페에스프레소는 왜 두가지를 같이 가지고 왔냐면요!


일단 강도를 보시면 5로 똑같습니다.

또 아래에 테이스트 프로필을 보시면...또 똑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저도 맛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완전 같은 프로필을 가진 원두입니다.

그런데 가격차이는 2~3천원정도 퀄리타 오로가 비싼편이에요...ㅎㅎㅎ


그래서 저는 카페에스프레소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원두 비교샷이 있으니 보실께요!



크레마 구스토와 카페 에스프레소


색은 정말 비슷했어요. 그런데 맛은 확연하게 차이가 났던 커피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크레마 구스토에서 참기름 맛이 났어요..ㅎㅎ



다만 이름이 크레마 구스토여서 그런가 크레마는 엄청 잘 올라왔어요...

거의 부글부글 수준!


그리고 두가지 퀄리타 오로와 카페에스프레소!


일단 색의 차이가 거의 없고 향미도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두 제품 모두 미듐로스팅으로 쓴맛은 거의 없었고 고소하고 진한 맛 그리고 살짝 올라오는 산미가 있는 정도였어요.

산미는 강한 편이 아니었고 고소함을 강조한 기본적인 원두느낌이 강했습니다.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같아요.

물론...커피 내릴 때 잘 내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가 모카포트 처음 사고 커피 내리는데 내릴 때 마다 맛이 달라져서.....같은 원두인데 이렇게 다른 맛이 날 수 있구나 생각했거든요.

요즘은 손에 익어서 거의 비슷한 커피 맛을 내고 있습니다.


계량하는 원두량과 누르는 정도 이런 차이로 인해서 같은 원두이지만 다른 커피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섞어놓으면 구분이 가능하실까요??



합쳐보았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경계도 없이 합쳐지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격대비 맛이 좋은 카페에스프레소를 추천합니다.



라바짜 원두커피 중에서는 저렴한 편에 속한답니다.


로켓직구제품이라서 한 2~3개정도 쟁겨놓고 먹어도 좋을 것같아요.

저는 그렇게 먹고있습니다.


아메리카노 원두는 거의 정착느낌..ㅎㅎ



안쪽에는 이렇게 2중으로 밀봉이 되어있어서 향미가 새어나갈 걱정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래서 2~3개 쟁겨놓아도 좋아요~^^!!!


제가 보았을 때는 가장 기본이 되는 커피인듯합니다....


다만 이 제품들은 홀빈 제품도 있고 그라인딩 제품도 있는 것같으니, 분쇄도를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구매하심 좋을 것같아요.


저는 집에서 모카포트를 사용하여서 모카포트용 분쇄로 구입하였어요!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만족하면서 먹는 커피입니다....^^


매일 아침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니까 너무 좋아요!!

라바짜 원두커피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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