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키우기
바질 화분을 사와서 키우고 있어요.
바질 윗 부분을 잘라서
물꽂이로 번식하는 것을
포스팅할꺼에요.
지금 보고 있는 바질도 물꽂이로 한 번 번식 한 것이에요.
아래에는 파입니다.
마트 파 너무 잘 자라요ㅎㅎㅎ
너무 예쁘게 크고 있는 바질
윗부분을 잘라줄꺼에요.
가위로 잘랐습니다.
이렇게 잘라진 윗 부분 바질을
물에 꽂아주면
바로 물꽂이입니다.
그저 이렇게 물에 꽂아주면
곧 뿌리가 돋아날꺼에요.
정말 신기하게요.
요즘 레몬밤이랑 바질
그리고 파를 키우고 있어요.
곧 이사를 가는데
이사를 가면 더 많은 식물을 키울 수 있을 것같아요.
레몬밤은 씨부터 키웠는데
정말 무럭무럭 자라서 신기하고
파는 마트파를 심었을뿐인데
폭풍성장을 보여주는 그런 식물
그렇게 우리의 바질을
좀 따먹기도 합니다.
바질을 살짝 올려먹으면
향이 정말 좋아요.
이제 20일 후 바질의 모습입니다.
과연 얼마나 컸을까요?
밑부분 바질도
또 많은 잎이 달렸어요.
그리고 뿌리가 엄청 나온 바질
위로도 많이 큰 것이 보이시나요?
20일밖에 안 지났는데 꽤나 많이 성장했어요.
한 3일차부터 뿌리가 살짝씩 나오기 시작해요.
물을 담궈놓은 모든 부위에서 뿌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원래 식물키우기에 관심이 없었는데
바깥 출입을 못하니 심심해서 키우고 있어요.
뿌리가 정말 많이 자라고
그리고 계속 또 자라요.
저는 조금 더 뿌리를 키워서 옮겨 심어줄꺼에요.
왜냐면 지난번에 이렇게 2개를 키워서
이제 됐다!!!
하면서 옮겨심었는데
1개만 살고 1개가 죽었어요ㅠㅠ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물꽂이할 때만해도 잘 살아있었거든요.
뿌리가 완전히 자라지 못한 상태에서
옮겨심어주어서 그렇지 않나 라는 생각에
위험을 줄이기위해서
조금 더 성장시켜서 옮겨 심어줄꺼에요.
바질 물꽂이 번식은 정말 하나도 어렵지 않고
초보자=저
초보자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물에 꽂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양지바른 곳에 두면 알아서 무럭무럭 쑥쑥 자라요.
물이 마르지 않도록 봐주시고
채워주시면 되어요.
이렇게 계속 키우다보면 바질 정원을 언젠가
가질 수 있을까요?
너무 먼 미래인가요?
#바질키우기
#바질번식
#바질물꽂이
#바질물꽂이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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