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핫 황금올리브 크리스피
BBQ 후라이드 치킨
진짜 오랜만에 시켜먹은 비비큐 치킨
황금올리브 치킨은 언제나 꾸준한 인기라던데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집 바로 앞에 BHC가 있어서 포장 주문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BBQ를 한동안 안 먹었는데, 동생한테 치킨 시키라고 하니 딱 BBQ를 시켰더라고요.
무슨 치킨 시켰어? 물어보니 핫 후라이드를 시켰대요.
매운 후라이드인가 보다 하면서 먹었습니다.
본래 이름은 핫 황금올리브 크리스피 치킨
딱 이름 그대로 생긴 자체 보시죠!
진짜 완전 바삭 킹
사진으로만 봐도 바삭바삭이 느껴지는 비비큐
진짜 후라이드는 왜 비비큐 시켜먹어야 하는지 알겠어요.
이젠 후라이드 먹으려면 비비큐 시키려고요.
비비큐 닭다리 진짜 바삭바삭
크리스피 그냥 봐도 바삭바삭 너무 맛있겠죠.
상자를 보니 광희 씨가 모델이네요.
네고왕하면서 모델로 선정되었나 보다 생각했는데 맞겠죠?
비비큐는 튀긴 치킨 말고 자메이카 먹고 싶을 때만 시켰는데
이제는 후라이드도 비비큐!
요즘 배달이 너무나 느려서 포장을 주문을 선호했는데
배달도 은근히 빠르게 와서 좋았습니다.
1시간찍고 30분 만에 오는 것은 무엇
100프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튀겨서 황금올리브 치킨
그중에 매운 치킨은 핫 황금올리브
100프로 국내산 닭고기
닭고기 먹을 때 가끔 붉은색이 보일 때가 있었는데, 안 익은 것이 아니라 핑킹 현상이라고 해요.
치킨 뼈는 먹고 얼른 숨겨야 해요.
강아지들 먹으면 큰일 납니다.
전단지도 같이 왔네요.
핫 황금올리브 치킨 크리스피
후라이드류
한 마리 뭔가 튀김옷 때문인지 닭이 커 보였어요.
그래도 둘이서 먹기 딱이었습니다.
둘 이상은 무리
1인 1 닭은 못해도 2인 1닭은 해야죠.
바삭바삭 핫 크리스피
황금올리브와 다르게 핫 황금올리브잖아요.
제가 느끼기에 엄청 맵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 살짝 매콤함이 후라이드가 주는 느끼함을 잡아주었어요.
원래는 후라이드만 단독으로 안 먹고 맨날 반반 치킨으로 먹는데, 핫 후라이드 치킨은 느끼함을 잡아주어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치킨입니다.
따로 소스를 찍어먹지 않아도 맛있게 먹었어요.
그냥 자체로 맛있더라고요.
살짝 매콤하면서 질리지 않는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또 먹고 싶네요.
저는 언제나 닭다리 파입니다.
치킨 주문할 때 순살 아니면 닭다리 이렇게 많이 주문해요.
오늘은 동생이 주문했으니 완전한 홀 치킨입니다.
오랜만에 날개도 뜯어봅니다.
뼈다귀 치킨을 잘 안 먹어서 열심히 뜯어먹었어요!
치즈볼도 함께 왔어요.
물론 따로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핫 황금올리브 크리스피, 치즈볼 주문하고 배달료 주문하니 27천 원 나오네요.
이제는 치킨 가격도 무시 못해요.
그래도 치즈볼은 맛났어요.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는 치즈볼이랍니다.
맛있게 매운 핫 황금올리브 치킨
저는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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