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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티 타로버블티 :: 최애 밀크티

지금여기행복 2020. 3. 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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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티 타로버블티

최애 밀크티


타로버블티

좋아하는 분 계시나요?

 

제가 처음으로 버블티를 접한 것이 타로버블티였어요.

그 맛에 반해서

버블티를 파는 곳에만 가면

정말 매번 타로 버블티를 마신답니다.

 

특히 타로 밀크티도 맛있지만

슬러시로 만든 타로 슬러시에 버블 추가한 것은 진짜

최고로 맛남..ㅎㅎ

 

타로 버블티 사랑은 한 5년정도된듯하네요.

미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버블티 가게는

바로 쿵푸티

다른 곳에서도 먹어봤는데

쿵푸티에 타로버블티가

제 입맛에 딱 맞음요..ㅎㅎ

 

이번주는 벌써 두번이나 먹었어요.

라지로 주문하는 것은 센스!

왓 더 타로

타로는 정말 사랑입니당

딱 광고도 타로네요!

타로 슬러시, 타로밀크 그린티, 타로 밀크티

이렇게 있네요.

 

주문방법

1. 음료

2. 사이즈

3.. 토핑

4. 단 맛의 정도

5. 얼음 양

 

그냥 보기에는 약간 까다로울 수도 있지만

 

까다로운 영어는 없으니

누구나 쉽게 주문할 수 있어요.

 

뭐 줄까?타로 슬러시

사이즈는? 라지

토핑은? 버블

단 맛은? 리틀

얼음은?레귤러

이런식으로 주문하면 됩니다.

그렇게 저의 손에 쥐어진

타로 버블티

슬러시

오늘은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만

그래도 타로슬러시는 사랑이니까.

 

아래 버블은 따끈해요.

그렇기때문에 그냥 빨때로 먹음

따끈한 버블을 먹을 수 있어요.

 

싫다면 잘 흔들어서 먹으면 좋아요.

저는 잘 흔들어 먹는 쪽을 택합니다.

타로 슬러시 라지사이즈

가격은 텍스를 포함하면 6달러가 조금 넘는 가격이에요.

 

빅맥으로 비교해보아요.

텍스 제외가격으로 비교했어요.

 

타로 슬러시 버블추가 라지 5.75달러

빅맥이 4.99달러

 

빅맥보다 비싼 타로 슬러시

저의 점심입니다.

 

점심이니 칼로리 부담은 조금 내려놓고 먹어보아요.

점심으로 대체할만큼 많고...배부릅니다.

 

이 날도 12시 40분 경에 시켜서

이거 먹고 저녁을 5~6시쯤에 먹었을꺼에요!

 

쿵푸티 타로슬러시

저의 버블티는

단맛이 30프로

이 정도가 적당해요..ㅎㅎ

 

단 맛 레귤러는 먹어보았는데ㅋㅋㅋ

이것은 정녕 너어무 달아서 먹을 수가 없어서

50도 먹어봤는데 그것도 달아요..ㅠㅠ

 

그래서 정착한 30프로 단맛

타로 슬러시

짝꿍님도 타로를 좋아하심...

타로는 사랑

타로 버블티

쫄깃한 버블과

고소한 타로의 만남

공차 타로스무디도 맛있어요!!!

 

이 동네도 공차도 있는데

아직 그 곳은 가보지 않았어요.

최애버블티

이렇게 보다보면

또 먹고싶어지는 타로버블티

최애버블티입니다.

쿵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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