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상 맛이라고 소문난 홈런볼 에어프라이어 굽기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홈런볼은 그냥 먹어도 순삭인 그런 과자라서 잘 구매하지 않아요.
집에 있으면 금새 사라지고 저의 지방만 축적되기때문에 정말 정말 정말 먹고싶을 때 구매하는 편입니다.
대부분 과자가 그러합니다.
홈런볼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으면 그렇게 맛있다는데, 소문이 났으니 꼭 먹어봐야죠!
180도 3분이라고 해요!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저는 초코 홈런볼을 먹었어요.
무지방 우유 홈런볼, 티라미수 홈런볼
요즘은 홈런볼도 다양한 종류가 나오네요.
칼로리자체가 엄청 높지 않지만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46그램짜리 먹으면 포화지방의 47프로를 채워줍니다.
하지만 홈런볼 1봉지로 둘이서 나눠먹을 것이어요.
나눠먹음 칼로리가 반이랍니다.
용량이 작지만 이제 나이 먹어서 이 정도로 만족해야해요.
조금만 관리를 덜하면 바로 티가 나더이다. 눈물
맛있는 홈런볼
가끔 먹을 수 있는 홈런볼
에어프라이어에 야무지개 구어봅시다.
종이포일을 깔고 투척해주세요.
양이 엄청 많지는 않아요.
비교를 위해서 3개는 남겨둡니다.
에어프라이어 180도 3분
180도 3분이라매...나는 왜 이러헥 구움색이 진하게 났는가.
절대 탔다고 말하고싶지 않은 1인입니다.
에어프라이어 화력을 잘 확인하세요.
다음에 저는 170도 3분 구어야겠어요.
사뭇 다른 느낌의 홈런볼
과연 맛은 어떨까요?
일단 원래 홈런볼은 폭신한 맛이잖아요. 폭신하게 씹히면서 안쪽의 초코가 부드럽게 나오는 맛입니다.
에어프라이어 홈런볼은 일단 겉이 바삭해요. 폭신한 맛이 완전히 사라지고 바삭하고 거의 과자처럼 바스라지는 홈런볼이 됩니다. 또 안쪽의 초코가 살짝 데워져서 더욱 부드러워져요. 원래 초코도 부드러운 편이지만 열이 가해지면서 따뜻하게 부드러워지는 느낌.
이래서 식감이 확 달라져요. 완전 다른 과자가 되었다랄까요?
한번쯤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렵지 않으니까요!
겉바속촉으로 다시 태어난 홈런볼 에어프라이어 굽기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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