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구이
장어 소금구이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장어구이를 해먹을 수 있어요!
요즘은 밀키트도 그렇고 집에서 외식하는 느낌낼 수 있게 제품들이 정말 잘 나와요!
오늘은 아무 손질 필요없이 그냥 구어먹으면 맛있는 장어입니다!!!
아이스박스에 꽁꽁 포장도 잘와요.
안쪽에 양념소스, 소금, 초생강까지 다 들어있어서 후라이팬만 준비하셔서 구으면 됩니다.
장어 1키로입니다.
3마리가 들어있어요.
반 마리 이런거 없고 꼬리까지 멀쩡한 3마리였어요.
둘이서 2마리 먹으니 배부르더라고요.
남은 한 마리는 장어덮밥 해먹어야겠어요!
장어껍질이 진짜 별미에요.
쫀득한 느낌이 저는 좋더라고요!
장어 굽는 모습입니다.
소금을 뿌리고 그저 다 익을 때까지 구어주었어요.
따로 세척도 필요없고 먹기 좋게 손질되어있어서 그저 굽기만 하면 되었어요.
냄새도 심하게 나지 않아서 집에서 구어먹기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장어는 등부터 구어야한다고해서 소금을 뿌리고 등부터 구었어요.
양념구이를 하고싶다면 소금을 뿌리면 안될 것같아요.
소금구이를 하고 마지막에 양념을 묻혀서 구었더니 그건 짜더라고요.
앞 뒤로 뒤집어 가면서 잘 구어주면 됩니다.
옆에 부스러기는 장어살이 아니라 소금이어요.
손질 하나도 없이 그냥 굽고 잘라서 먹기만 하면된다는 것이 편했어요.
소스까지 들어있으니 너무 쉽게 요리할 수 있어요.
장어가 껍질이 은근 두껍더라고요.
저는 껍질부분이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안쪽의 살은 부드러워요.
냄새는 안 났구요.
막걸리와 함께 장어 먹으면서 겨울을 보내봅니다.
겨울이되니 너무 춥고 움직이기도 싫더라고요.
저희 집 강아지도 산책을 꺼려해서 한바퀴만 돌면 집에 온다고하더라고요.
여름에는 세네바퀴를 돌아도 집에 안 간다고 떼쓰는 강아지였는데 춥나봐요.
추운 겨울 장어로 맛있게 몸보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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