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 요리
고추참치 볶음밥
밥 하기 싫을 때 활용하기 좋은 참치캔
간까지 되어있어서 그냥 비벼먹어도 맛있지만 볶아먹으면 더 맛있는 고추참치 볶음밥
어렸을 때 도시락에서 먹어보고 잘 먹지 않았던 고추참치
집에 몇 캔 생겨서 고추참치 볶음밥으로 활용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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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 볶음밥
완성샷 먼저 보고 가실께요!
팬 1개만 사용해서 계란이 살짝 양념이 묻었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계란 노른자 하나 탁 터트려서 먹으면 꿀맛
고추참치 볶음밥 재료
재료
고추참치1캔
계란1개
부추김치 조금
밥 1그릇
식용유조금
만드는 방법
식은밥이 남아서 볶음밥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저는 부추김치를 사용했지만 없다면 배추김치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먼저 식용유를 살짝 둘러주세요.
부추김치를 볶을 것입니다.
도마와 칼을 쓰기 싫어서 가위로 잘라주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식용유에 볶아주세요.
부추는 두껍지않고 빨리 익기때문에 아주 잠깐만 볶아주면 됩니다.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다음은 고추참치를 넣어줄꺼에요.
몽땅 부추김치 위에 넣어주세요!
또 다시 볶아 볶아주세요.
고추참치와 부추김치의 양념이 잘 되어있기에 따로 간을 추가하지는 않았어요.
추가하고 싶다면 후추정도 뿌려주면 맛있을 것같아요.
이렇게 부추김치와 고추참치가 잘 볶아졌다면 다음은 밥입니다.
식은밥에 볶음밥만큼 좋은 레시피는 없죠.
밥을 넣고 볶아주세요.
따끈 따끈한 밥을 먹을 수 있어요.
오히려 볶음밥은 따뜻한 밥보다 식은밥으로 하는 것이 더 맛있는 것같아요.
이렇게 볶아지면 완성입니다.
여기서 누른밥을 좋아하신다면 약불로 꼬들하게 만들어주어도 좋지만
저는 그냥 먹었어요.
밥 옆에 남은 곳에 계란 후라이도 해봅니다.
따로 팬을 쓰기 싫어서 구석에서 계란후라이를 했어요.
맛은 똑같으니까요!
고추참치볶음밥 완성입니다.
빨간 맛!
부추가 들어가서 더 맛있는 고추참치 볶음밥입니다.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요.
혹시나 간이 부족하다면 김치랑 먹으면 딱이죠!
계란후라이와 함께 점심으로 먹으면 좋은 레시피입니다.
아주 쉽고 간단해서 재료만 준비되면 10~15분 컷으로 만들 수 있는 간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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