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전동킥보드
개봉기&후기
요즘 인기가 아주 많다는 샤오미 전동킥보드입니다.
예전부터 봐왔지만 우리집에 이런 것이 생길줄은 생각도 하지 않았으나 남편분이 구매하심....ㅎㅎ
걸어다니기는 애매하고~그렇다고 차를 타자니 그렇고 이런 출퇴근 거리에 좋다고 봅니다.
걸어서 20~30분거리가 자동차를 타면 기름값에 주자를 열심히 해야하고 버스를 타면 또 기다리는 시간에 출퇴근 버스는 헬..^^
걸어가자니 좀 멀고 이런 분들의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나 버스를 타면 또 그만큼 비용이 드는데 그거 몇개월만 아껴도 전동킥보드 살 수 있다면서 남편분께서 구입하셨습니다.
꼭 필요한건 사야지 어쩌겠어요.
그래서 저도 가끔 탑니다. 이거 그냥 공원같은 곳에서 슉슉 달리니까 뭔가 스트레스 풀리는 느낌으로 좋아요...!!!
아래부터 개봉기입니다.
엄청나게 큰 박스가 택배로 왔어요. 그래서 끙끙대면서 일단 집안으로 입성ㅋㅋ
문 앞에다가 방치하고 남편 퇴근해서 약간의 조립을 하였습니다.
막 엄청난 조립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조금의 손봐야하는 것이 있는 것같아요.
설명서를 읽어보면 나오겠죠?
한 10분정도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샤오미 전통킥보드
샤오미 전동스쿠터
잘 포장되어있었고 거의 조립되어있는 상태에요.
그리고 충전도 한 60프로 정도 되어있는듯하지만 밥먹어야해서 일단 충전시켜봅니다.
충전중^^
이렇게 전기를 꽂아서 충전시켜야해요.
그리고 밥을 먹고 밖으로 밖으로 데리고 나가봤습니다.
새거.
바퀴는 이렇게 생겼네요.
브레이크 바퀴^^
높이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충전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뜨구요. 왼쪽에는 벨도 달려있어요.
불빛도 나가는 샤오미 전동킥보드!
요즘은 저 사오미 마크가 익숙하네요.
어디든 볼 수 있는 샤오미입니다.
그리고 조작자체는 제가 아무생각없이 타도 할 수 있을만큼 쉽고 직관적이게 되어있습니다.
가속, 브레이크 이렇게만 사용할줄알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처음 탔을 때도 문제없이 잘 탔고, 남편은 출퇴근용으로 쓴지 한달이 좀 넘은거같은데 잘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출퇴근용으로 주중에는 쓰고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쓰면 딱 좋은 샤오미 전동킥보드에요!!!
들고들어올 때는 저렇게 ㄱ자로 들어오는 것은 아니고 반이 쏵 접혀서 들고다니기 간편하게 생겼어요.
그렇다고 엄청 가벼운 편은 아니니....들고 엄청나게 이동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앱이랑 연동되는 것이 있는데...굳이 사용하지 않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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