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샤브칼국수 :: 버섯 매운탕 칼국수

등촌샤브칼국수

버섯 매운탕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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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등촌칼국수

수원에서 마지막으로 먹고 안 먹어봤는데 오늘은 동탄에서 먹었는데 맛은 그대로였습니다!

야채를 잔뜩 집어먹고 칼국수 말아서 먹기

등촌샤브칼국수에는 메뉴가 2가지입니다.

소고기 샤브세트

버섯매운탕 칼국수

제가 선택한 것은

버섯매운탕 칼국수 2인+소고기샤브1인분 추가

이렇게 먹었습니다!

고기가 없으면 섭하니까요~

버섯매운탕에는 미나리, 느타리가 육수 안에 들어있는채로 나오고 국수사리와 볶은밥이 따로 나와요.

매장은 3층에 있었고 자리는 넓었어요.

매운탕 육수가 세팅되고 김치, 국수사리가 나와요.

추가한 1인분의 고기!

뚜껑을 살짝 열어보니

미나리와 버섯이 잔뜩 들어있어요.

아래 변화의 과정을 보세요!

팔팔 열심히 끓고있는 육수

이거 등촌 칼국수 육수가 진짜 칼칼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버섯과 미나리가 들어가서 더 건강한 느낌이면서 

보글보글

정말 맛있게 끓고있죠!!!

정말 뜨끈하고 맛있어요!

샤브고기 하나 넣어서 미나리와 버섯과 함께

국물이 정말 끝내줍니다!

생각보다 미나리와 버섯이 많이 들어있어요.

계속 건져먹어도 계속 나오는 느낌?!

대애충 건저 먹었다면 칼국수를 넣어주세요.

칼국수는 칼국수라기보다는 생면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더 빨리 익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버섯 칼국수 느낌이 나나요?

소고기샤브도 해먹어서 육수에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마지막으로 볶은밥은 가게에서 볶아서 갖다줍니다!

꼬들한 느낌은 아니고 촉촉한 볶은밥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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