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y Life/주말요리

마라샹궈 소스로 볶음밥 만들기

지금여기행복 2020. 2. 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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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 소스로 볶음밥 만들기


볶음밥

그냥 집에 별거 없을 때 만들어먹으면 좋은 요리

제일 쉽게 만들어먹는 것이 김치볶음밥에

햄이나 참치 이런거 넣고 볶아먹으면 정말 맛있잖아요.


이번에는 마라롱샤를 해먹었는데 마라소스가 남아서

볶음밥을 해 먹었더니 또 별미더라고요!!!



마라향이 나는 볶음밥이 되었어요.



소고기와 함께 볶았더니 더 맛있어요.



제가 쓴 것은 이것 하이디라오에서 나온 마라롱샤 소스에요.


볶음밥에는 마라탕보다 마라샹궈 소스도 잘 어울릴 것같아요.

마라룽샤 소스도 마라샹궈 소스에 일종이죠!


사실 맛이 엄청 크게 다르다는 것은 못 느꼈어요.



소스는 1/4정도 넣어주었어요.



소고기와 볶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소고기가 거의 다 익으면 밥을 넣어주고

다시 볶아주면 거의 완성이에요.



완전 쉬운 볶음밥이 완성되어있어요.


마라샹궈 소스를 먹고 남은 것이 있다면 마라 볶음밥에 도전해보세요.

완전 쉽고 맛있어요.



그리고 너무 중국적 느낌이 싫다면

약간의 김치소스를 추가하여도 좋아요.


저는 떡볶이 소스를 조금 넣어봤는데

떡볶이 소스를 넣으니 확실히 한국같은 맛이 많이 났어요.


그냥 마라소스만으로도 괜찮지만

마라향만 나는 볶음밥을 원하면 한국소스를 좀 더 추가하는 것도 좋아요.



취향에 따라 대파를 넣어주면 맛나요.

중국소스는 기름이 많아서 파를 넣으면

느끼한 맛이 조금 사라지더라고요.



마라 소고기 볶음밥 완성입니다.

별미로 좋아요.


남는 마라소스가 있다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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