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치킨너겟 에어프라이어 시간
오늘은 간단하게 먹는 하림 치킨너겟 에어프라이어
시간과 온도 포스팅입니다.
물론 직접 해 먹어 봤지요.
다른 에어프라이어 요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 구경하세요.
만두와 고구마는 에어프라이어와 찰떡궁합이에요.
치킨너겟 에어프라이어
먼저 군침도는 완성샷 보고 가실게요!
귀여운 동물 모양의 너겟이에요.
나이 먹어도 이런 거 좋아해요.
치킨너겟은 머스터드와 잘 어울려요.
안쪽까지 잘 익은 치킨너겟
사실 냉동의 기운을 없애고 겉을 바삭하게 만들어주면 되는 거죠.
조리가 되어있는 상품이니까요.
그래도 냉동식품 잘못 데우면 겉은 타고 속은 차가운 경우가 있잖아요.
그러면 맛이 없으니까... 냉동식품도 잘 익혀먹으면 꿀맛이죠.
치킨너겟 에어프라이어 재료
치킨너겟
머스터드
에어프라이어
하림 치킨너겟 1킬로 제품을 구입하였어요.
분쇄가공육품이고 닭고기 국내산 제품을 사용하였어요.
74.65프로 꽤 많은 닭고기 함량이 들어가 있어요.
가끔 닭가슴살 제품이라고 하는 것에도 뒤에 돌려보면 60프로 대 함량이고 그런 제품들이 있거든요.
냉동식품에서 고기나 어육이 들어간 제품은 꼭 고기 함량이 얼마가 들어갔는지 확인해야 해요.
햄과 어묵을 볼 때 햄은 90프로 이상 어묵도 90프로 이상을 추천해요.
저렴한 것들은 뒷면을 보면 50프로 대 이런 것들이 수두룩해요.
그런 건 정말 맛이 없거든요.
어묵도 90프로 대 어묵 먹다가 밀가루 어묵 먹으면 이 흐물거리는 것이 무슨 맛인가 싶어요.
꼭 함량을 확인하고 드세요!!!
치킨너겟은 냉동제품이어서 냉동 보관을 해야 해요.
에어프라이어가 요즘 대세다 보니 에어프라이어 조리시간이 적혀있어요.
에어프라이어 6분 30초에서 7분 30초라고 적혀있네요.
저는 에어프라이어를 꽉 채우고 돌려서 170도에 10분을 돌려주었어요.
7분 정도 돌리니 약간 차가운 느낌이 있었어요.
180도에 7분 정도를 돌리면 더 맛있게 조리가 될까요?
2개씩 붙어서 떨어지지 않은 너겟을 떼서 다시 3분을 더 돌려주었어요.
만드는 방법
만드는 방법은 아두 간단해요.
에어프라이어에 치킨너겟을 넣고 온도와 시간을 맞추고 돌려주면 됩니다.
이미 너겟이 기름기가 충분히 있어서 따로 오일을 두르지 않아도 기름 좔좔 치킨너겟이 완성됩니다.
170도에 10분을 돌려주었어요.
치킨너겟 하면 용가리 치킨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이번에도 치킨너겟 구입하면서 용가리 치킨을 사볼까 하다가 그냥 치킨너겟이 더 저렴해서 치킨너겟을 구매했어요.
어렸을 때 용가리 치킨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은 치킨너겟조차 가끔 먹게 되었네요.
추억의 맛을 먹고 싶다면 용가리 치킨을 드셔 보시는 것도 좋아요.
요즘 분홍 소시지에 치킨너겟과 같이 어렸을 때 먹던 것들이 생각나요.
늙은 것일까요? 추억 돋는 생활이 그립습니다.
하림 치킨너겟 에어프라이어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에어프라이어 종이 포일을 깔고 너겟을 우르르 쏟아줍니다.
그렇게 돌려주면 이런 치킨 너겟이 완성됩니다.
겉을 더 바삭하게 하고 싶다면 170도보다는 180도로 구우면 좋아요.
에어프라이어에 장점은 프라이팬에서 뒤집어가면서 굽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계속 불 앞에서 뒤집으면 귀찮잖아요.
그것을 완벽하게 보완해준 것이 에어프라이어예요.
딱 먹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냉동식품을 먹기에 딱 좋아요.
돈가스, 만두 등 여러 가지 돌려먹고 있어요.
에어프라이어는 사랑입니다.
치킨너겟
어렸을 때 먹어본 그 맛 그대로예요.
그냥 먹어도 이미 간이 어느 정도 되어있어서 맛있어요.
밥이랑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저는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함께 먹었습니다.
약간 야매 홀그레인이지만 맛있었어요.
치킨너겟에 머스타드 뿌려먹으니 밖에서 사 먹는 것과 다를 바 없지요.
하얀 밥에 올려먹으면 얼마나 더 맛있게요.
에어프라이어 치킨너겟 한 판 구워서 밥이랑 먹으면 한 끼 식사 끝이에요.
계란 프라이까지 더 있으면 좋고요.
가끔은 이렇게 먹으면 좋잖아요.
편하게 10분 컷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두고 10분 동안 반찬 조금 꺼내고 계란 프라이 만들고 하면 됩니다.
에어프라이 엉 장점이죠.
편한데 맛있게 만들어지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지요.
어렸을 때 소풍 가면 꼭 이런 치킨너겟이 들어있었어요.
그때 먹으면 정말 맛있었는데, 맛은 그대로인데 저는 커버렸네요.
예전에는 없어서 못 먹었는데, 이제는 많이 사 먹을 수 있지만 입맛이 변해버리고 가끔 먹게 되는 치킨너겟이에요.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똥 손도 금손처럼 요리할 수 있어요.
시간 잘 맞춰주고 뒤집기만 잘해주면 된답니다.
요즘 에어프라이어 요리에 빠져서 고기도 굽고 연어도 굽고 이것저것 굽고 있어요.
고기를 구울 때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것이 함정이긴 하지만 냉동식품에는 정말 특화되었어요.
금방 맛있게 조리해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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