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 법
날씨가 쌀쌀해지니 얼큰한 김치 수제비가 생각나서 만들어보았어요.
물론 저는 초간단 버전으로 만들었어요.
산책을 다녀와서 밥하기 싫어서 수제비가 있네?하면서 만들어본 그런 요리
라면같이 쉽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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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수제비 만드는법
라면처러 만들어도 그럴싸한 김치수제비가 되었어요.
후다닥 만드는 김치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김치수제비 재료&양념장
재료
김치
시판 수제비
애호박 조금
두부
식용유
김치 수제비 양념재료
오늘 만들어볼 김치 수제비의 양념 재료는 바로 푸라면 분말스프입니다.
요즘 왜 이렇게 요리하기가 귀찮은지 손이 많이 가는 요리를 안 하게 되네요.
마법의 소스를 활용하여서 맛있게 김치수제비를 만들어보아요!
만드는 방법
김치를 식용유에 볶아주어요.
애호박도 살짝 볶아주세요.
애호박은 나중에 육수를 추가하고 넣어도 상관없답니다.
다음은 육수를 부어줄꺼에요.
저는 보통 집에서 끓여놓은 육수를 활용하고 있어요.
다른 요리를 하면서 육수를 만들면 꼭 많이 만들더라고요.
오늘의 마법의 소스 등판
푸라면 소스 1개를 모두 넣어주었어요.
저는 수제비 2인분을 끓였습니다.
둘이서 먹기에 딱 맞는 양념!
잘 섞어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양념장을 만들 수도 있지만 이것저것 생각하기도 싫고
귀찮아서 그냥 라면스프를 넣어주었어요.
라면을 가끔 사리로 쓰고 남은 스프들이 집에 있더라고요.
그냥 가끔은 쉬운 길이 있는데 굳이 어려운 길로 가야하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시판 양념을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집에서만 먹다보면 밖에서 먹는 음식이 생각나잖아요.
열심히 만들어도 밖에서 먹는 맛이 나지 않는다면 조미료를 추가해주면
생각보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조미료 거부감이 엄청 심하지않아서 넣어보았습니다.
거의 마지막으로 수제비를 넣어주세요.
따로 떼서 넣어주면 더 좋아요.
쫄깃한 감자수제비
집에서 열심히 치대서 만들 수 있지만
마트에 가서 사오는게 더 쉽잖아요.
두부는 넣어도 좋고 뺴도 좋은 재료에요.
집에 남은 두부가 있어서 넣어주었어요.
라면만큼 쉬운 수제비 완성이에요.
얼큰하고 따뜻하니 속풀리는 수제비였어요.
김치의 양념과 라면스프가 들어가서 얼큰 감칠맛이 좋아요.
저는 대만족입니다.
김치수제비 간단하게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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