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에어프라이어 기름없이 바삭하게

돈까스 에어프라이어

맛있는 돈까스 좋아하시나요?

기름없이 바삭하게 만들어보았어요.

에어프라이어가 공기로 튀기는 제품이잖아요.

돈까스는 튀김음식의 대표주자인데, 과연 맛있게 만들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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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 [Healty Life/주말요리] - 맛있는 수제 돈까스 만들기

맛있는 수제 돈까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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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돈까스 소스 만들기

수제 돈가스 만들기와 소스 만들기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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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돈까스

먼저 군침도는 완성샷 보고 가실께요!

돈까스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돈까스

안쪽까지 잘 익은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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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돈까스 재료

냉동해둔 돈까스 2장을 준비했습니다.

두개가 딱 에어프라이어 들어가네요!

1인 당 2개는 먹어줘야하는 얇은 돈까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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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냉동 돈까스를 사용했어요 해동하지 않은채 에어프라이어에서 170도로 10분, 뒤집어서 10분을 구어주었어요.

지난번 돈까스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을 때는 식용유를 함께 넣어주었어요.

아예없으면 돈까스가 아닐듯하여 기름을 좀 넣어주었는데, 이번에는 기름을 두르지말고 도전해보자 싶어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어봤는데 생각보다 바삭하고 맛있게 잘 구어졌어요. 기름없이도 성공적이에요. 

기름이 둘려지면 지글지글하면서 겉면이 골고루 익었을 텐데, 그냥 생으로 굽다보니 위에 튀어나온 부분만 구움색이 났어요. 그렇다고 덜 익은 것은 아니에요.

170도에 10분을 돌리고 뒤집어서 10분을 마저 돌려줍니다.

180도에 돌리지 않은 이유는 겉이 너무 탈까봐서 170도에 총 20분을 구었어요.

기름을 두르면 조금 더 맛있는 돈까스처러 만들어져요. 기름없이 구우면 수분끼가 하나도 없이 날아가서 살짝 푸석해보이지만 맛은 바삭해요! 저라면 튀김 수준의 기름은 아니고 윗쪽에 슥 발라주는 정도의 기름을 발라주면 좋을 것같아요. 부침처럼요. 튀김처럼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튀김 돈까스처럼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물론, 기름없이 하고싶다면 지금의 방법도 좋아요.

20분 간 익혀서 안쪽까지 잘 익었나 살펴볼께요.

안쪽까지 충분히 잘 익었어요. 소리가 바삭바삭한 소리가 나요!

기름때문이 아니라 뜨겁고 건조한 공기로 수분을 날려서 바삭해졌어요.

돈까스 소스까지 뿌려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위쪽에 돈까스 소스 만들기도 첨부되어있어요. 참고해주세요!

옛날돈까스는 양배추 샐러드와 많이 먹잖아요.

 

저는 오늘 양배추 볶음과 먹었어요.

다른 SNS에서 핫한 레시피라고 봤는데 별 생각없이 만들었다가 그 분 말처럼 저도 3일째 만들어먹고 있어요.

올리브유에 페퍼론치노로 향을 내고 양배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볶다가 연두 한 스푼 넣고 볶아주기

이렇게 간단한 레시피인데, 양배추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완전 추천해요.

페퍼론치노 향이 살짝 올라오면서 연두의 감칠맛, 양배추는 아삭하게 기름을 먹어서 맛있어요.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을 것같아요. 양배추 먹으면 배가 부르거든요.

점심으로 맛있게 먹은 돈까스 에어프라이어 요리에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기름을 사용하지 않거나 조금 사용하여서 만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저는 냉동돈까스를 해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어서 20분 걸렸지 생돈까스나 해동된 돈까스는 시간이 줄어들꺼에요! 돈까스 두께나 양에 따라서 시간을 조절해주면 좋아요.

손 많이 가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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