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치킨 활용 요리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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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치킨 활용법

치킨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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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치킨과 사이드를 이것저것 먹다보니

남은 치킨

남은 치킨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해보았어요.

치킨마요도 있고

가장 간단한 볶음밥도 있고

그래서 선택한 것은 볶음밥입니다.

남은 치킨을 처리하기 가장 좋은 선택

치킨 특수부위가 아니라 1마리를 드신다면

닭가슴살은 남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야들야들한 살들은

차가우면 냄새가 날 확률이 높아요ㅠㅠㅠ

그럼 먹기 싫어지더라고요.

마늘과 치킨 그리고 굴소스의 조합

준비물

남은 치킨

밥

마늘

굴소스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만들었어요.

마늘이나 파가 들어가면

느끼함을 조금 잡아준답니다.

그러니 꼭 넣어주세요.

재료준비

마늘 자르기

치킨 뼈를 발라서 잘게 나눠주기

요리법

1. 식용유와 마늘을 볶아주면서 마늘향을 내어준다.

2. 치킨을 넣어서 함께 볶아준다.

3. 굴소스를 넣어준다.

4. 밥을 넣어서 볶는다.

5. 맛있게 먹는다.

1. 식용유와 마늘을 볶아주세요.

이 때는 절대 강불로 하면 안니됩니다.

마늘이 홀랑 타버려요.

재료 준비과정에서

치킨을 뼈와 잘 분리해주세요.

잔뼈가 남아있으면

먹다가 다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2. 1번에 치킨을 넣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치킨에 기름이 이미 있어서 기름을 따로 추가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3. 굴소스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아빠 숟가락으로 1숟가락 정도면 충분해요.

이미 치킨에 간이 되어있으니까요.

확식히 색이 변한 치킨 보이시죠?

전혀 싱겁지 않아요.

걱정마세요.

밥을 넣어줍니다.

저는 밥도 식은밥이여서

이렇게 치킨도 데우고 밥도 데워서 먹었네요.

볶고 볶고 볶아주세요.

버터도 넣으면 풍미가 좋을 것같지만

칼로리때문에 참았어요.

버터를 넣으면 간장버터밥 처럼

풍미가 좋은 치킨볶음밥이 될 수 있어요.

완성이에요.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다만 후라이드 치킨이라서 조금 느끼할 수 있어요.

김치와 함께 드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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