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면 순두부 레시피

열라면 순두부 레시피

트위터에서 핫한 레시피 열라면 순두부

저도 먹어보았습니다.

처음에 올리신 분은 트위터 마포농수산쎈타님!

 

라면 한 개를 다 먹기 부담스럽지만 푸짐하게 먹고 싶을 때, 열라면 반개에 순두부 반봉지 넣어서 먹으면 딱이라고 하셨지요. 그렇게 약간씩 다른 레시피로 알려지면서 후추도 뿌리고 마늘도 넣고 해서 찌개 느낌으로 먹는 레시피를 많이 보았는데요. 저는 그냥 푸짐한 밥처럼 먹었어요. 열라면 2개도 아닌 열라면 3개로 끓인 열라면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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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면 순두부

먼저 군침도는 완성샷 보고 가실게요!

열라면 순두부 레시피

열라면 순두부

국물이 얼큰하고 열라면의 특유의 매운맛이 중화되어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이 되었어요. 처음에 트위터에서 라면 1개 먹기 부담스러울 때 열라면 반 순두부 반을 넣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순두부랑 먹으면 양이 엄청 많아지는 느낌과 함께 포만감이 장난 아니에요. 저는 그냥 라면 1개는 부족하다 생각해서 라면에 만두 이런 식으로 먹는데, 열라면에 순두부는 따로 사이드를 곁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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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면 순두부 재료

열라면

순두부

계란

보통 길쭉한 순두부를 사용하는데, 저는 집에 몽글 순두만 있어서 물을 빼고 사용하였어요.

열라면 3개 플렉스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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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먼저 물에 라면을 풀어주어야 해요.

라면 물은 원래보다 조금 적게 넣는 것이 포인트라고 해요.

왜냐면 순두부에서 물이 나온다고 했어요.

열라면 3개에 순두부 1봉

수프는 2개 반 넣었습니다.

처음에 순두부만 넣어보고 이게 아닌가 싶었는데 만들다 보니 꽤 괜찮아졌어요.

얼큰한 순두부찌개가 되고 있어요.

식사로 드신다면 1인 1개 추천합니다.

순두부와 라면 은근 양이 많아요. 많아요.

3개 끓여서 둘이 먹음 배 터져요.

보글보글 맛있는 라면

순두부가 몽글몽글 돌아다니고 라면 국물색이 진짜 찐해요.

마지막으로 계란 2개까지 올려줍니다.

진짜 배부르게 생겼죠?

저는 그냥 열라면도 잘 먹는데, 순두부랑 먹으니 열라면 특유의 매운맛이 중화되어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 되었어요. 그렇다고 완전 밍밍하지는 않고 신라면 정도로 매운 맛이 내려옵니다.

요즘은 오뚜기 라면 전성시대인가요. 라면도 가격이 은근히 오르는데 오뚜기는 5봉에 2천 원 대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아요. 라면 끓이면 맨날 진라면인데, 가끔 먹으면 열라면도 맛나요!

두부와 함께 몽글몽글 열라면

국물이 자작자작하게 나왔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 올린 정석 레시피를 따라 하지는 않았지만 따라 하면서 조금씩 레시피가 변하잖아요.

저는 열라면 3개, 수프 2개 반, 순두부 1봉, 계란 2개 이렇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에 후추를 치면 맛있더라, 간 마늘을 넣으면 맛있더라 이런 글들을 보았어요!

 

다음에 먹는다면 마지막에 후추를 톡톡 뿌려서 먹고 싶네요!

순두부찌개를 끓이기 싫지만 얼큰한 찌개 같은 라면을 먹고 싶다면 열라면 순두부 추천합니다.

계란과 두부가 든든하게 한 끼를 지켜줄 거예요!

국물도 찌개같이 맛나요. 엄청 배불러요.

양 조절을 잘해서 드세요!

 

처음 레시피는 열라면 반 개에서 시작했지만 전 3개ㅎ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열라면 순두부 처음 레시피 알려주신 분께 감사하며

맛있는 라면, 맛있는 식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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