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잼 토스트
카야 버터 토스트
카야잼이라고 알고 계시나요?
저는 요즘 집에 쟁겨두고 먹는 제품이예요!
작은거 한 통 다 먹고 그냥 큰 통으로 구입했습니다.
이것 저것 먹어보는 랜덤게임을 하기 싫어서 원래 먹던 카야 하우스 카야잼 브라운입니다.
카야잼 그린도 있는데, 단 맛이 약하다고 해서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어요.
싱가포르에서 온 카야하우스 프리미엄 카야잼입니다.
큰 용량은 400그람 작은 용량은 240그람
400그람은 8천원 대
240그람은 5천원 대
구입했습니다.
물론 내돈내산입니다.
카야잼은 그냥 먹으면 약간 밍숭맹숭해요.
그냥 그런데 버터와 함께 만나면 진가가 드러나요.
앙버터처럼 해먹어도 좋고 버터를 살짝 녹여서 함께 발라먹어도 맛나요.
저는 발라먹는 쪽이 더 맛있어요.
앙버터로 크게 자르면 느끼하더라고요.
가염버터를 활용했습니다.
저는 가염버터가 훨씬 맛나는데, 같이 먹는 분은 무염버터랑 먹었을 때가 더 맛있다고해요.
기호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저는 가염버터가 극호였습니다.
카야잼
설탕, 계란, 코코넛밀크, 카라멜, 판단잎이 들어가있어요.
설탕이 1번, 계란이 2번입니다.
우리나라 느낌은 아니고 동남아 느낌이 살짝쿵나지만 대부분의 입맛에 맞을꺼예요.
저도 외국음식을 엄청 잘 먹지는 못하거든요.
한국에 있는 외국음식만 잘 먹는 1인입니다.
저는 베이글과 함께 먹었어요.
베이글 살짝 구어서 먹으면 맛나요.
캬야잼
몽글몽글한 카야잼
설탕이 들어가서 진득한 맛이 있고 달달한 고구마 잼같은 느낌이예요.
고구마같지만 고구마는 아닌? 새로운 맛이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염버터와 만나면 단짠단짠이 완성됩니다.
역시 단짠은 진리죠.
앙버터 느낌으로 만들어본 카야잼 토스트
비주얼을 생각해서 카야잼 1층 나오고 버터 1층 나오게 바르면 너무 달고 느끼해서 먹을 수가 없어요.
달고 짜기때문에 적당히 발라주어야합니다.
사실 지금도 버터가 좀 많아요.
저는 버터 살짝 녹여서 빵에 얇게 바르고 위에 카야잼 얇게 발라서 먹으면 좋더라고요!
너무 두꺼우면 투머치!
궁극의 단짠 카야잼 토스트 도전해보세요!
저는 요즘 매일 먹는 중입니다.
2020/08/08 - [Healty Life/주말요리] - 백종원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2020/07/11 - [Healty Life/주말요리] -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Daily Life > 간단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곱창전골 밀키트 간편하고 맛있게 (1) | 2020.12.14 |
---|---|
참치캔 요리 고추참치 볶음밥 (1) | 2020.12.12 |
청정원 소갈비양념 활용 소고기 요리 (0) | 2020.11.30 |
열라면 순두부 레시피 (0) | 2020.11.12 |
에어프라이어 피자 데우기 (0) | 2020.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