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치킨구이
닭다리구이 만들기
엄청 쉽고 맛있는 집에서 치킨 닭다리 구이 만들기
집에서 치킨 시키면 보통 45~60분만에 배달이 오잖아요.
바로 그 45분만에 만들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치킨입니다.
먼저 간을 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는 치킨 만들어보아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튀기지 않아서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림 닭다리 400그람을 구매했습니다.
400그람 팩으로 세일할 때 구매하니 1팩에 3천원 대에 구매가 가능했어요!
세일 안 해도 4천원 대에 구입이 가능해요.
6월 1일에 구매했는데 5일까지 유통기한이네요. 무항생제라서 더 건강해요!
혹시나 오아시스 마켓 가입 안 하셨다면 가입 추천드립니다. 무항생제 고기들과 신선한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어요. 첫구매시 5천원 쿠폰이 나가요!
오아시스 추천인 son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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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닭다리에 칼집을 내주세요.
칼집을 내주는 이유는 안쪽까지 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빨리 익기를 바라기때문입니다.
닭다리가 은근 통통해서 칼집을 내지 않으면 시간이 오래걸려요.
소금과 후추 또는 집에 있는 향신료가 있다면 뿌려주세요.
소금후추로도 충분하지만 더 원한다면 살짝 더 시즈닝을 뿌려주세요.
저는 고기 굽는 시즈닝과 월계수 잎을 넣어주었습니다.
월계수가 확실히 냄새를 잡아주긴 해요.
월계수는 위쪽에 넣으면 타기때문에 닭다리 아래에 살짝 감춰서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치킨
170도 30분, 180도 10분
닭다리 5개 기준
치킨을 더 많이 넣으면 시간가 온도가 더 길어져요.
그 때는 상태를 보시고 시간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에어프라이어가 꽉 차지도 않았고, 닭다리 5개를 구었기에 170도 30분, 180도 10분 이렇게 총 40분을 구었습니다.
170도에서 30분 익어진 비주얼입니다.
20분 경에 한 번 뒤집어주었습니다.
170도 30분 이후에 180도에서 10분을 더 구어주었습니다!
그러면 이런 비주얼이 나옵니다. 여기서 뭔가 좀 더 구움색이 나는 것이 좋으면 190도에서 3~5분정도를 구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구어버리면 딱딱해지고 고기가 쪼그라들어서 먹을 것이 없어요.
40분을 구으면 안쪽까지 다 익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쪽 치킨에서 조금 더 구어본 치킨입니다. 같은 치킨으로 요리했지만 조금 더 구움색이 났습니다.
그리고 치킨이 작아졌습니다. 집에서 드시는 치킨이니 취향에 따라 요리하는 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이렇게 바삭하고 오버쿡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바삭하게 치킨을 구어서 맥주와 함께 먹으면서 주말을 보내시면 딱입니다!
배달시간을 기다리지마시고 집에서 만들어서 드세요.
생각보다 엄청 맛있어서 놀라실꺼예요!
에어프라이어의 활용성을 느끼실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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