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김밥 활용 요리 :: 김밥전 만들기

남은 김밥 활용 요리

김밥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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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김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

김밥전

별미가 따로 있나요?

이렇게 먹음 별미에요!!!

계란물로 전을 부쳐서 케찹에 찍어먹음

오므라이스 느낌도 나요.!

남은 김밥 한줄

그리고 김밥전

어렸을 때 엄마가 해주던 요리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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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을 만들어서 정말 홀린듯이 먹고

남은 김밥으로 김밥전도 해먹고

또 남은 재료로는 비빔밥도 해먹고

손이 많이 가는 김밥이었지만 입이 즐거운 시간들이었어요.

사는게 다 이런거겠죠...

맨날 한국음식 먹지만

김밥을 거의 사먹을 수 없는 이곳에서는 진정한 별미!

제가 사는 동네에서 김밥을 팔기는 파는데

맛을 보장할 수 없어요ㅠㅠ

한국음식 먹으면 대부분 실망스라서

잘 도전을 못하겠어요.

비싼데 맛없으면 속상해요..ㅠ

노란 계란 김밥

김밥을 실온에 두면 빨리 상하고

냉장고에 두면 딱딱해지잖아요.

그래서 바로 이 방법 계란 김밥!

계란부침으로 김밥전 만들기

김밥에 계란물 쓱 묻혀서

기름에 지글지글 부쳐주시면 됩니다.

김밥 하나 더

김밥 1줄에 계란 1개를 사용했더니 딱 맞았어요.

요리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맛있으니까요!

이렇게 계란이 살짝 익을 때까지 구어주면

냉장고에 들어갔던 김밥도 따뜻해지고

계란 맛도 더해지고

딱딱함도 없어지고

1석 3조인가요?

케찹에 찍어드세요!!

더 맛있어요.

오무라이스를 엄청 맛있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먹으니 오무라이스 맛이 나면서

오무라이스를 해먹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의식의 흐름.

울 남편 분께서 어떻게 그렇게

먹을 것들이 계속 생각이 나나며 신기해하심

본인은 그렇지 않대요...

주는 것만 잘 드심.

이번 주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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