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y Life/다이어트 정보

5일의 기적 당독소 다이어트

지금여기행복 2020. 6. 10.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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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자책으로 통해서 독서를 하는 편이에요.

다이어트할 때 정보를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오늘은 5일의 기적 당 독소 다이어트라는 책이 눈에 띄여서 가져와봤어요.

책에서 읽은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정말 높잖아요. 그래서 조금 더 필요한 책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탄수화물 위에 탄수화물 얹어먹는 민족

 

기능의학적으로 살이 찌는 타입은

 

장간 대사 이성형으로 내장지방형 복부

여성호르몬 기능 이상형으로 하체비만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전신 비만

부신호르몬 기능 이상형으로 피하지방형 복부비만

으로 나누어진다고 해요. 운동하고 덜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말이 요즘은 잘 통용되지 않은 시대예요.

왜냐면 키토 제닉, 저탄 고지 다이어트만 봐도 그래요.

이 책에서는 살이 잘 빠지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호르몬 밸런스가 깨지고 인슐린 저항성, 장내 유해균이 많이 있으면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 빼기가 힘들다고 해요!!

 

그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 첫 번째 방법이 제목과 같이 몸 속에 당이 적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두 번째는인슐린 민감성이 높아야 한다고 합니다. 인슐린 민감성이 높으면 혈당조절이 잘 됨으로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충분히 소비한다면 날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결국 운동을 하라는 것인가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전제하에 말하는 것 같아요.

 

지방간 환자의 98프로가 인슐린 저항성이 있다고 하니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야 하는 것은 정답이 아닐까요.

5일의 기적 당 독소 다이어트 박명규, 김혜연 지음

 

당 독소를 없애면 식욕이 조절된다고 합니다. 식욕은 렙틴과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이 조절하는데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에 당 독소가 붙어있으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해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이유일까요. 사람은 호르몬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잖아요.

 

당 독소는 혈관, 신장, 눈을 공격한대요. 이 부분은 읽어보면 무서워요. 

 

당 독소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늘 피곤하고

피부 트러블이 많으며

나이가 들면서 건강이 나빠지고 해독이 잘 안되고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들이 하면 좋은 다이어트라고 해요!


 

당 독소 해독 다이어트를 위한 7원칙 

5일 동안 반드시 지키자

1. 하루 단백질 60g, 탄수화물 80~100g, 지방 18~27g

2. 튀김, 구이는 피하고 찌고 삶고 물에 끓이는 조리법 요리 선호

3. 빵, 커피 등 모든 간식과 음료 금지하고 공복감이 들면 따뜻한 물을 마신다

4. 탄수화물은 찬밥, 차게 식힌 고구마 등 저항성 전분을 만들어 먹는다

5. 오후 6시~새벽 6시를 반드시 포함한 16시간 금식, 하루 두 끼~세끼 먹기

6. 채소 양을 늘려 배부르게

7. 지방은 들기름, 올리브유, 들깨 등 불포화지방을 활용 요리

 

하루의 800칼로리 이하로 섭취하면 몸은 단식 중인 것과 비슷한 생각을 해서 단식 모방 다이어트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5일 간 800칼로리 이하를 먹으면서 몸에게는 단식을 하고 있다고 속이는 것이지요.

 

당 독소 다이어트 이후에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이고 통증과 만성피로가 줄어든 사례가 많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제가 정리한 부분은 책의 3프로 안되어요. 저도 이 책 잡자마자 금방 다 읽었어요. 쉽게 적혀있기도 하고 우리가 모르는 내용들, 그리고 궁금했던 내용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담겨있어요. 우리나라가 아무리 의사를 만나기 쉽다고 해도 의사와 하루 종일 이야기하는 것은 힘들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몰랐던 부분을 하나하나 답을 해주는 것처럼 좋았습니다. 요즘 책과 유튜브가 있어서 좋아요! 

 

아래는 당독소 다이어트 책 저자 김혜연 선생님의 유튜브입니다. 좋은 정보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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