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요리 :: 통삼겹살

에어프라이어 요리

통삽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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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저의 최애 요리기구 에어프라이어!!!

정말 에어프라이어는 혁명입니다^^

쓰시는 분들은 좋은지 다 아시더라구요.

청소하기가 귀찮다면 종이호일을 활용하시면 깔끔하게 요리하실 수 있어요.

종이호일 사용하셔도 기름 쫙쫙 잘 빠지더라구요.

저는 저탄고지 다이어트 중이라....기름을 먹어야하는데 쫙쫙 빠져서 아쉽지만

원래 입맛이 느끼한 것을 잘 못먹는 타입이라 그런가 삼겹살이 엄청 맛있어지더라구요!!!

원래 삼겹 기름 많아서 안 먹던 사람이에요ㅠㅠㅠ

오늘의 통삼겹살은 도드람한돈ㅎㅎ

이마트제품입니다. 600그람짜리로 준비했어요.

항상 고기는 기본으로 소금, 후추, 오레가노, 파슬리로 밑간을 해줍니다.

그리고 하루정도 숙성시켜주었어요.

매일매일 고기를 먹으니 내일 고기를 준비하는 일이 일상이네요.

숙성을 시키지 않아도 좋지만 숙성시킨 고기가 더 맛있답니다.

안쪽에 간이 들어가서 좋아요.

종이 호일 깔아주고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줍니다.

이 날 종이호일 너무 두껍게 깔았다가....윗쪽 열이 나오는 곳에 닿았나봐요ㅠㅠㅠ

종이호일 타고ㅠㅠ아직 종이호일이 남아서 이걸로 쓰고 있는데요.

요즘 딱 맞게 나온 제품이 있는데 다음에는 그 제품을 꼭 써봐야겠어요.

이런 제품이요! 뭔가 삶의 질이 상승할 것만 같은 느낌^^

165도에 10분을 구어주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온도와 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니 10분 간격으로 요리를 지켜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20분 그냥 막 돌렸다가...망한적이 있어요.

에어프라이어마다 열이 발생하는 것이 조금씩 다르나 160~180도 사이에서 고기를 구어주면 알맞은 것같아요.

너무 높은 온도는 겉만 타버릴 수 있으니까요ㅠㅠ

통삽겹과 같은 고기는 조금 낮은 온도에서 익혀주었어요.

처음 꺼낸 상태를 보고 165도에 5분 더 구어주었어요.

1. 165도에서 15분

그리고 뒤집어서 165도에서 10분을 다시 구어줍니다.

간할 때 뒷쪽에서 살짝 칼집을 내어주었는데 나중에 자를 때 잘 잘려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160도에서 5분을 더 구어주었어요.

정리

1. 165도에서 15분

2. 뒤집어서 165도에서 10분

3. 잘라서 160도에서 5분

총 30분이 걸렸어요.

그 사이에 세발나물+돌나물 무침과 상추 그리고 아보카도를 잘라주었어요.

세발나물 무침 요즘 너무 맛있어요!

새콤달콤하니 고기와 함께 먹는 최애 음식이에요.

고기에 싸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같죠?ㅎㅎ

맨날 고기 주문할 때마다 곁들어서 주문하는 제품 중에 하나에요.

홈플이나 이마트에 보심 한봉씩 나와있어요.

1인분으로 1봉은 너무 많고 2인분에 1봉 쓰심 좋아요.

오늘은 2인분입니다^^

통삼겹살이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면서 조금 쪼그라든 느낌..ㅠㅠ

600그람에 대패도 200그람 구었어요.

이 날 대패 엄청 인기 없었어요....

노브랜드 대패 삼겹살 시켰는데 뭔가 뻐덕거리고 맛없는 느낌

그냥 삼겹살 사먹으려구요ㅠㅠ어차피 엄청 빠르게 소비해서 굳이 냉동 시킬 필요없겠더라구요.

ㅎㅎㅎ둘이서 먹는 양입니다~

다 먹기까지 좀 느끼했지만 그래도 클리어.

이케 먹음 저녁까지 배 안 고파요.

아침에 방탄커피 1잔

점심에 고기+야채

3~4시쯤 차전차피빵+크림치즈

보통 이런 식단으로 먹고 있어요!

에어프라이어가 놀고있다면 꼭 활용해보세요.

진짜 겉바속촉 정말 맛나요!!!

꼭 해드세요. 추천추천

에어프라이어요리 통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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