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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제로콜라 :: 슈가프리 시럽 제로 칼로리 음료를 마셔도될까?

지금여기행복 2019. 6. 8.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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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제로콜라

슈가프리 시럽 제로 칼로리 음료를 마셔도될까?


저는 엄청난 전문지식이 아니라 제로 칼로리 음료를 마시고있는 사람으로서 의견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일단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콜라는 진짜 거의 설탕으로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먹는 피자, 치킨과 함께 그냥 콜라를 마신다면 아주 시너지효과로 칼로리가 플러스 플러스^^


다만 여기서 제로칼로리 음료를 마셔준다면 적어도 콜라를 먹은 양은 칼로리가 올라가지 않겠죠.


제로콜라는 설탕대신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과연 이 인공감미료가 우리를 살찌게 할까?


정답은 NO

다이어트 제로 칼로리 음료를 마시는 것만으로 체중증가는 절대 안됩니다.

이 감미료가 든 음료만으로 우리를 살찌게 할 수는 없습니다.


제로칼로리 음료를 먹고나서 다른 음식을 더더 많이 먹어야 살이 찌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보통 음식물을 섭취하고 음료를 먹는 타입이여서 이 제로콜라가 살을 찌게한다?는 것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1~2캔 정도 먹는 것이 그렇게 나쁘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로칼로리 음료에는 인공감미료가 들어있는 걸?

이건 건강에 나빠!!!라고 하실 수 있어요.


물론 제로 칼로리 음료에는 아스파탐이나 수크랄로스 이와같은 설탕대체품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이 건강에 너어무 나쁘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인공감미료에 너무 익숙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과연 제로콜라에만 들어있을까요?


인공감미료를 먹지 않기위해서는 정말 본인이 직접 키운 것밖에 먹지 못할지도.....


저는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있으며 최대한 1차 식품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고구마를 먹더라도 이게 과연 농약이 1도 없는 것인가?

고기를 먹으면 과연 소, 돼지, 닭들의 사료에는 화학첨가물이 없는가?


그럼 사료를 먹인 소가 아니라 풀을 먹인 소를 먹을까???

그럼 풀에는 농약를 치지 않았을까?

소는 항생제를 한대도 맞지 않았나...


막 꼬리를 물어물어 생각해보면 사실 우리는 어떤 첨가물도 없는 제품을 먹을 수 있긴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로 칼로리 음료에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에 도달하여서


저에게 이 정도는 허용해주자!!!라고 생각하며 마시고 있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하루 1~2캔정도는 OK



다만 제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일을 한 번 경험해서 풀어볼까합니다.


사실 이 인공감미료가 든 제품만으로 우리에게 엄청난 타격을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미 수 많은 나라에서 시판되고 검증되어있는 제품입니다.


미국에서 지내면서 정말 수 많은 슈가프리 제품을 보고 있고 너무나 쉽게 유통되고 있는 현실이니까요.

미국식약청이 인체에 해롭고 해로운 제품을 허가해줬을까요?



그리고 저는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하면서 정말....

이 느끼한 음식들을 먹으면서 이 제로 칼로리 음료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제로 콜라가 너무 비싸서 나랑드 사이다로 정기구매해서 먹고있었지요.

매일 매일 밥을 먹고 탄산음료가 없으면 죽을 것같았거든요.


그리고 인공감미료가 식욕을 자극한다?

이런 것도 사실 별로 믿지 않았어요.


거의 매일 배부른 상태로 슈가프리 음료를 접했고

이미 배가 불러서 다른 음식을 더 먹고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얼마 전에 슈가프리 바닐라 시럽을 접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침에 마시는 방탄커피에 이 제품을 좀 넣어마셨어요.

완전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제가 진자 나름 아침에 방탄커피 또는 커피와 버터 1~2조각을 먹고

오후 4~5시까지 별 생각없이 버틸 수 있었어요.


그런데 식욕이 진짜 폭발할 것같은거에요.

계속 뭔가 너무 너무 먹고싶어서 미칠 것같은 느낌?


이래서 호르몬을 거슬러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아니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배고픔에 익숙해지면 별로 배고프지 않는 것는 것이 매일 깨달아가고 있었는데


저의 식욕폭발 원인이 이 슈가프리 시럽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결심했죠. 공복상태에서는 심심하다고 배가 고프다고 이런 제로칼로리 음료를 먹지 않겠다구요.


식욕폭발을 경험해봤으니까요.


그러나 이미 배부른 상태에서 이 제품을 먹는다고 식욕이 더 끌리는 현상이 아니었어요.

거의 항상 배부른 상태에서 접했기때문에 몰랐던 것이라 생각해요.


물론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그래서 저는 공복을 오래 유지할 때는 제로칼로리 음료를 먹지 않는다.

이렇게 땅땅땅 했습니다.


식욕을 제어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언제 마셔도 상관없겠죠?


요즘은 제로칼로리 음료에 적응해서 오히려 그냥 콜라를 마시면 이상한 느낌입니다.

무조건 제로!!를 외칩니다.



다남 주의점은 너무 많은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같아요.

 탄산음료 자체가 목넘김이 아주 쎄잖아요?

그래서 식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하지만 제로콜라는 정말 사랑입니다.

정말 신이내린 선물같은 존재(하트)(하트)


2019/04/18 - [Healty Life/키토제닉LCHF 식단] - 쿠팡 정기배송 :: 나랑드 사이다 제로


나랑드 사이다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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