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햄 계란 토스트 만들기
사실 햄 계란 부추 토스트 만들기
식빵 햄 계란 토스트
사실 햄 계란 치즈 부추 토스트
간단하게 먹는 브런치
아침 메뉴 햄계란 토스트
언제부터인가 우리집이 아침 메뉴로 자리 잡은 것은 토스트, 샌드위치 종류입니다.
미국에 살면서 샌드위치를 매일 아침 해먹다가 한국에서는 토스트처럼 해먹고 있어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며 신기하다며 먹고있습니다.
안쪽의 재료는 살짝씩 바꾸어가면서 먹어요.
햄, 계란, 치즈, 빵, 마요네즈는 필수로 들어가고 추가로 양파, 파프리카, 부추, 양배추 등을 넣어가면서 먹어요.
든든한 아침메뉴입니다.
빵도 샌드위치빵, 베이글, 치아바타 등 가끔이 바꿔가며 먹습니다.
요즘 자주 사용하는 빵은 코스트코 베이글이예요.
오늘은 식빵으로 만든 햄, 계란, 치즈, 부추가 들어간 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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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햄 계란 토스트
맛있는 비주얼의 식빵 토스트!
토스트 만들기 재료
토스트 만들기 2인분 재료
햄 5개(짧은 소세지)
치즈 2장
계란 3개
부추 한 줌
식빵 4개
마요네즈 취향껏
식용유
만드는 방법
부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부추는 양배추로도 대체가 가능합니다.
부추가 들어가면 향이 좋아서 자주 먹었어요.
요즘은 부추가 없어서 양배추로 많이 먹어요.
계란은 3개
내용물이 많아서 그런가 계란2개는 무족해서 항상 3개를 넣어요.
햄 5개
길지도 짧지도 않은 쟌슨빌에서 나온 소세지입니다.
냉동제품 대용량으로 사두고 먹어요.
요즘은 청정원 리치부어스트를 먹고 있어요.
식빵은 에어프라이어에 구어줄꺼예요.
오븐도 좋아요.
리얼 토스트라면 후라이팬에 빵도 구어주는 것이 좋겠지만, 후라이팬 1개로 만들고자하니 시간이 오래걸려서 빵은 에어프라이어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어주면 장점이 따로 버터를 바를 필요가 없어서 약간의 칼로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잘 섞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침처럼 부쳐줍니다.
그냥 보면 부추전같이 보이네요.
여기서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소세지에 엄청난 간이 되어있어서 절대 싱겁지 않아요.
여기서 소세지를 간이 약한 닭가슴살 소세지로 먹어봤는데 확실히 맛이 떨어졌어요.
소금이랑 후추가 더 필요한 맛이랄까요?
기본적인 돼지고기 소세지는 어느정도 간이 있기때문에 그냥 사용하시면 간이 딱 맞아요.
여러 종류의 햄을 사용해봤는데, 대부분 간이 모자라지 않았어요.
식빵이 타지 않게 봐주어야해요.
계란으로만 부치다보니 부침에 힘이 없어요.
요령껏 뒤집어 주셔야합니다.
저는 치즈를 먼저 넣고 앞뒤로 조금 더 구어줄꺼예요.
이렇게 되면 거의 완성입니다.
앞뒤로 고루 구어주고 안쪽에 치즈도 녹혀줍니다.
빵에는 마요네즈를 발라주세요.
저는 마요네즈로 항상 맛있게 먹고 있어요.
따로 소스를 만들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두껍게 바를 필요는 없고 얇게 전체적으로 발라주세요.
마요네즈를 바른 빵 위에 부추계란 부침을 올려주세요.
지금 사진으로 보면 안 어울릴 것같은 조합이지만 진짜 맛있어요.
여름에 부추가 많이 나던 철에는 일주일에 4번은 이 토스트를 먹었답니다.
요즘은 양배추를 넣어서 먹어요.
마지막으로 뚜껑 덮어주고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저는 라떼와 함께 먹었어요.
든든하고 맛있어요.
이거 먹으면 저녁까지 배고프지 않아요.
그냥 빵이나 국수로 아침을 먹을 때는 3시 경이 지나면 배고프거든요.
요거 먹으면 5~6시까지 배고프지 않아요.
완전 든든!
라떼도 든든함에 한 몫합니다.
아침 식사로 너무 만족스럽게 먹고 있어요.
다음에는 양배추 계란 토스트 포스팅을 해볼께요.
이것도 맛있어요.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하세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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