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탄고지 다이어트 식단일기입니다. 오늘은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밥을 먹어도 먹는 것같지도 않고엄청 땡기지도 않아서 좀 이상하게 먹었어요. 대자연의 날이거든요. 저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진통제로 버티는데ㅠㅠㅠ너무 힘들어요.하루종일 기운없네요... 오늘의 탄수화물 주범은 한라봉입니다.어제 오후 4시이후 금식했는데 다시 오후 4시가 되었는데 배가 안 고파서 상큼한거 먹어줬어요.뭔가 먹어야할 것같은데, 느끼한 것들 먹으면 토할 것같았거든요. 저는 생리하면 꼭 이런 통증과 함께 속 울렁거림 심하면 구토와 설사를 동반해요.산부인과에서도 별 이상없다고..ㅠㅠㅠ이건 어떻게 고치나요. 탄수화물의 주범 한라봉껍질까서 무게 재보니 개당 200그람정도입니다. 한라봉 먹으니까 당이 들어가면서 약간 정신이 맑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