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훈제 부추무침 맛있게 먹는 법
오리와 부추는 찰떡궁합 아시죠?
오늘은 미리해둔 부추무침과 오리훈제를 구워서 먹어봤어요.
오리훈제, 양파, 팽이버섯까지 구우니 정말 외식 부럽지 않았어요.
부추김치와 부추무침 레시피를 첨부합니다.
참고해서 만들어주세요.
오리훈제 맛있게 먹는 법
먼저 군침도는 완성샷 보고 가실게요!
오리훈제, 부추무침, 양파, 팽이버섯
그냥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이죠?
오리훈제라서 준비시간도 적게 걸리고 금방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리훈제를 구었다면 볶음밥은 더 후다닥 만들 수 있어요.
함께 먹은 볶음밥도 JMT
▼▼▼동영상으로 미리 보기▼▼▼
오리훈제 부추무침 재료&양념장
재료
오리훈제
양파
팽이버섯
부추무침
양념재료
소금
후추
만드는 방법
오리훈제 슬라이스 제품이에요!
오리훈제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가끔 챙겨두고 먹어요.
생오리 로스도 맛나요.
먼저 기름을 두르지 않고 오리훈제를 팬에 넣어서 구워줍니다.
오리훈제에 기름이 매우 많아서 따로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맛있게 구워져요.
오리훈제에는 따로 간을 하지 않을 거예요.
이미 약간의 가미가 되어있어서 맛있어요.
나중에 따로 부추무침, 깻잎김치와 먹으니 맛있어요.
어느 정도 기름이 나오게 구워지면 오리훈제를 한 편으로 몰아넣고 양파를 넣어주세요.
볶지 않고 굽듯이 구워주었어요.
다음은 팽이버섯을 올려줍니다.
팽이버섯도 살짝씩 뒤집어주면서 구워줍니다.
저는 오리훈제 볶음이 아니라 구이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오리훈제는 제외하고 양파와 팽이버섯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양파와 팽이는 간이 없어서 그냥 구우면 심심할 수 있어요.
소금, 후추 간에 오리 기름을 머금고 있어서
다 구워진 이후에 먹으면 꽤 맛있답니다.
완성이에요.
간단하고 맛있는 오리훈제예요.
익히는 시간이 많이 들지 않아서 간단해요.
오리훈제 부추와 잘 어울리고 깻잎과도 잘 어울려요.
집에 깻잎 담가놓은 것이 있다면 꺼내서 함께 드세요.
생 깻잎과도 은은하게 잘 어울립니다.
오리훈제 맛있게 먹는법
부추무침과 함께 먹는다.
깻잎과 함께 먹는다.
볶음밥을 해먹는다!!!
이렇게 3가지 방법을 추천드릴께요.
생오리는 로스구이를 해서 먹어도 맛있고 양념을 해도 맛있어요.
오리훈제는 이미 한번 가공되어서 나왔기때문에
이미 간이 어느정도 되어서 따로 간을 하는 것은 저는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반찬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쩌다 팽이버섯과도 함께 먹었는데 오리기름이 베여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리훈제와 부추김치
밥도 오리훈제 볶음밥이에요!
복잡한 요리보다는 간단하게 고기와 함께 한 끼를 먹고 싶다면 오리훈제를 추천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한 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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