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브런치 메뉴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만들기

주말 브런치 메뉴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만들기

주말에 간단하면서 카페에서 먹는 느낌 그대로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만들기

커피와 함께 먹으면 꿀맛이에요.

역시 추워져도 아아를 마셔줘야요!

 

오늘은 비가 와서 주말인데 어디 나가기도 싫고 그렇다고 집에서 너무 심심하게 있기도 싫어서 만들어본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주말 브런치로 밖에서 비 오는 거 감상하면서 카페 분위기 내면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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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연어 샌드위치 만들기

 

브런치 메뉴 :: 베이글 샌드위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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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베이글샌드위치 만들기

먼저 군침도는 완성샷 보고 가실게요!

연어베이글샌드위치

연어베이글샌드위치 만들기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싶다면 오픈 샌드위치로 먹어도 맛있어요.

베이글과 연어 등 다양한 재료를 쌓아서 만드는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간단하게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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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베이글 샌드위치 재료

연어

베이글

베이컨

계란

치즈

초록 야채(얼갈이배추)

마요네즈

 

저는 얼갈이배추를 사용했지만 양상추나 다른 재료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또 집에 있는 다른 재료들을 좀 더 활용해서 넣거나 빼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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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연어

그냥 생 연어를 썰어 넣는 것은 살짝 비리다고 하길래 다시마 숙성한 연어를 넣었어요.

다시마 숙성 연어는 쫀득하고 비린맛이 좀 사그라들어요.

생 연어가 부담스럽다면 훈제연어를 추천합니다.

계란과 베이컨은 살짝 구워주었어요.

저는 2인분을 만들어주었어요.

남편이랑 둘이서 먹었습니다.

소스는 마요네즈가 전부입니다.

다른 소스를 추천한다면 타르타르소스나 크림치즈가 들어가면 맛있어요.

 

집에 다른 소스가 없다면 마요네즈만으로 충분히 맛있어요.

이유는 베이컨, 계란, 치즈 등 자신만의 맛을 내는 재료들이 듬뿍 들어갔기 때문이에요.

베이컨은 살짝 구워주었어요.

그냥 먹으면 좀 질긴 맛이 있더라고요.

 

빵의 한쪽에만 마요네즈를 발라줍니다.

양쪽에 다 바르면 느끼할 수 있어요.

그래도 나는 마요네즈가 좋아! 하신다면 양쪽에 발라주는 것도 좋아요.

 

집에서 만드는 요리는 내 맘대로 내 입맛에 맞출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샌드위치는 따로 양념이나 간을 맞출 필요가 없어서 정말 좋아요.

얼갈이배추입니다.

집 앞에 텃밭에서 뽑아왔어요.

다른 재료 사러가기도 귀찮고 해서 얼갈이배추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잘 어울리고 맛나요.

얼갈이 배추 위에 연어를 올려줍니다.

이유는 계란과 베이컨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해서예요.

계란과 베이컨은 익혀주어서 약간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어서 연어를 익힐 수도 있어요.

그래서 계란과 베이컨을 피해서 넣어줍니다.

연어 위에는 치즈를 올려주고 그 위에 계란과 베이컨을 올려주었어요.

마지막으로 베이글로 뚜껑을 만들어주면 완성이에요.

재료만 준비되면 꽤 쉽게 후다닥 만들 수 있어요.

든든한 브런치 메뉴

주말에 분위기 낼 수 있는 브런치 메뉴로 추천해요.

겹겹이 쌓여있는 재료들이 맛있겠죠?

베이글은 코스트코 베이글입니다.

사실 거의 아침마다 샌드위치를 해 먹어서 집에 대부분 재료들이 준비되어있어요.

이번에는 코스트코에서 연어를 구매해서 연어를 가지고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았어요!

역시나 맛있는 베이글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었답니다.

 

연어가 없다면 햄치즈 계란으로도 맛있는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어요.

그냥 베이글 살짝 구워서 크림치즈 발라먹는 것도 맛있는데, 여러 가지 재료와 함께 먹으니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주말 브런치 추천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만들기

이렇게 먹으면 저녁까지 배 안고파요.

탄 다지의 조화가 좋은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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